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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천원 챙겼다가 5만원 벌금"...착한 일 하려던 요양보호사 '눈물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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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유봇

작성일26-03-22 04:40 조회조회 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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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class="viewContent">

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 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지하철역에서 주운 지갑에서 2000원을 꺼낸 뒤 우체통에 넣었다가 벌금 5만 원을 선고받은 50대 요양보호사가 억울함을 호소했다.<br></span> </p> <p>    <img src="https://powerballhelper.com/data/editor/bot_1774122005_7156.jpg" alt="gpttt.jpg" style="max-width:100%;height:auto;" filesize="60562"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사진=챗GPT 생성 이미지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17일 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승강장 쓰레기통 옆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막차가 들어오자 A씨는 그 지갑을 일단 집으로 가져간 뒤 다음 날 아침 분실 장소 인근 우체통에 넣었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다만 그에 앞서 지갑에서 2000원을 꺼냈다. 일부러 차비를 들여 현장까지 찾아간 터라 ‘거마비 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’ 싶은 마음에서였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그로부터 두 달 뒤인 그해 7월, A씨는 CCTV를 확인한 지하철경찰대로부터 지갑을 가져오라는 연락을 받았다. 우체통에 넣은 지갑이 주인에게 바로 전달되지 않고 우체국에 보관돼 있었던 된 것이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A씨는 곧바로 수사관을 통해 2000원을 돌려줬고, 지갑을 찾은 주인 역시 “처벌을 원하지 않는다”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. 그러나 점유이탈물횡령죄는 ‘반의사불벌죄’(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 죄)가 아니기 때문에 수사는 이어졌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결국 경찰은 A씨를 ‘경미범죄심사위원회’로 넘겼다. 위원회는 즉결심판을 청구했고 서울남부지법은 벌금 5만 원을 선고했다. 전과기록으로는 남지 않지만 전력이 알려지면 공무직 임용 등에 제한 받을 수 있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A씨는 경찰에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지만, ‘절차대로 했다’는 답변이 돌아왔을 뿐이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그는 “저는 주인에게 지갑이 안전히 돌아가기만을 바랐는데, 잘못된 판단이었지만 범죄자 낙인을 찍은 건 너무 가혹한 형벌”이라고 토로했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특히 A씨는 “정보공개 청구로 받은 경찰 수사 자료에 자신이 지갑을 돌려주려 한 정황이나 금액 반환에 대한 내용은 누락됐다”고 주장했다.</span> </p> <p>    <br>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에 경찰은 “수사 자료를 누락한 일이 없으며, A씨를 형사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는 대신 경미범죄 심사위원회에 부친 것 자체가 나름의 선처를 한 것”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.</span> </p> <p> 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 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게 실제로 이런일이 생길 수 있는건지 궁금해서 퍼와봤습니다..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<br>예전에 고향집에서 초딩 조카랑 산책하다가 조카가 길에 떨어져있는 지갑을 줏어서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이런건 파출소에 가져다 드려서 주인찾아야 된다고 하길래 기특하구나..하고 같이 갔더니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파출소에 근무하던 경찰분이 받아서 열어보더니 텅빈 지갑이네.. 이걸 주인을 어떻게 찾냐 이녀석아..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쓰레기를 줏어왔네.. 하고 휴지통에 버리시길래... 얘가 학교에서 배운 좋은 일을 실천한건데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경찰이란 사람이 말씀을 그따위로 하시냐고하고 나와서 제가 잘했다고 칭찬해주고 </span> </p> <p>    <span style="font-size:16px;">맛있는거 사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</span> </p>
</div><p style='color:#888;font-size:12px;text-align:center;'>출처: 크롤링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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