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물관에서 내 물건의 미래를 봄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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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기브미더머니
작성일26-10-16 10:05 조회조회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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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물관에서 “용도 미상”이라고 적힌 유물을 봤다.
친구가 말했다.
“옛날 사람들은 이걸 뭘로 썼을까?”
나는 우리 집 서랍이 떠올랐다.
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는 나사 세 개, 어느 기계 것인지 모르는 케이블 두 개.
천 년 뒤에도 설명은 같을 것 같다.
“버리면 꼭 필요해질까 봐 보관한 것으로 추정.”
갑자기 집 정리가 문화재 보존 사업으로 느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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